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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가 녹물 없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수도관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5월 8일까지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된 주택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면적이 작은 순서대로 선정한다.
옥내급수설비 문제로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았거나 5년 이내 수도관 개량 지원을 받은 주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다르다.
86㎡ 초과 13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70%, 61㎡ 초과 85㎡ 이하 주택은 80%를 지원받는다. 6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총 공사비는 신청자가 제출한 공사비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명시된 표준공사비 중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처인구청 수도시설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수도관 교체를 망설였던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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