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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하여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부 간의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짜장면 조리와 배식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배우자인 박주영 여사도 함께 참여하여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나선희 발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광복절 기념 평화통일 걷기대회, 포순이 봉사단 활동,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의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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