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2통 김용문 노인회장, 31년 헌신…취약계층에 백미 기탁

30년 넘게 이어진 나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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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이천시 시청



[PEDIEN] 이천시 증포동의 김용문 노인회장이 31년간 꾸준히 이어온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김용문 회장은 1994년부터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번 백미 기탁 역시 김 회장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김용문 회장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포동은 김 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백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 회장의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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