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수원시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세철 수원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청소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사용 지원 조례'가 수원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지방정부의 책임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례 제정을 위해 오 의원은 교사, 학부모, 전문가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과 협력하여 청소년,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조례에 반영하여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례는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수원시장의 책무를 명시하고, 시행계획 수립,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유형별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 제공,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오세철 의원은 “스마트기기 과의존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넘어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정책 과제”라며, “이번 조례가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번 조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기기를 건전하게 사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