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련 의원, 폭설 속 신상진 시장 행보 맹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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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련의원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이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과 재난 대응 능력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18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에서 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성남시를 강타한 폭설 사태 당시 신 시장의 행적과 제설 작업 미흡에 대한 책임을 추궁했다.

성 의원은 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상황을 지적하며, 당시 신 시장이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 있지 않고 강원도 원주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꼬집었다. 그는 “시민들이 폭설로 도로에 고립되고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시장은 행사장에 있었다”며 신 시장의 시민 안전 불감증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성 의원은 작년에도 유사한 제설 실패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폭설 사태에서 개선된 점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는 폭설 대비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며, 이는 신 시장의 현장 부재와 책임 회피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이에 성 의원은 신 시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제설 시스템 전면 재정비를 촉구했다. 그는 “어떤 행사도 시민의 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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