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개소…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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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창업 초기부터 투자 연계까지”...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개소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기지,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의원, 창업 유관 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기업을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지역 창업 기업의 성장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센터 운영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 분야별 특화 교육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기업 진단 및 IR 역량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다.

양주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창업-성장-투자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 수요와 스타트업 기술을 연결하여 혁신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청소년 대상 창업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초 교육부터 아이디어 발굴, 멘토링, 창업 캠프, 발표 및 피칭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지역에서 성장한 스타트업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정착하는 지역 완결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양주시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가 창업 기업이 양주에서 시작해 성장하고, 투자와 판로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개별 기업 입주 공간과 1인 및 공용 사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2026년 1월 중 입주 기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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