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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RNA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가 수원시 아동 양육 시설에 2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릭스는 18일 수원시청에서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동원, 동광원, 꿈을 키우는 집, 수원 나자렛집 등 4개 아동 양육 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올릭스의 이번 기부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이어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올릭스가 수원시 아동 양육 시설에 기부한 금액은 총 68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올릭스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에 회사의 후원금을 더하여 마련되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양육 시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혁신형 제약 기업 인증, 2022년 우수 기업 연구소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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