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여성 안심 택배함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구민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안전한 택배 수령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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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구, 12월 17일부터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 이전 운영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여성과 주민들의 안전한 택배 이용을 위해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을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기존 도시관리공단에 설치되어 있던 택배함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결정됐다. 12월 17일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남동구는 여성 안심 택배함 이전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택배를 가장 안전하게 수령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조치가 주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동구는 행정복지센터 5곳을 포함해 총 11곳에서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을 운영 중이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위치는 남동구 홈페이지 또는 안심in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택배함 이전이 주민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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