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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핵심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센터는 지난 12일 핵심단체 임원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핵심단체 평가 간담회'를 개최,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미추홀구에서는 48개 핵심단체가 97회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39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의 활동 경험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유중형 센터장은 핵심단체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단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도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추홀구는 자원봉사 핵심단체들과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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