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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3동 벧엘감리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벧엘감리교회는 1천만 원의 성금을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5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벧엘감리교회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2021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가고자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벧엘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지역 사회의 칭찬이 자자하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5년째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벧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벧엘감리교회의 꾸준한 선행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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