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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영유아 전용 공동육아·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의 올해 이용자가 34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20년 운영 첫해 3천 7백 명이었던 이용자 수는 매년 가파르게 증가해, 2025년에는 현재 누적 회원 4만 8천 명을 확보했다.
현재 인천시 10개 군·구에 총 60개소가 운영 중이며, 3개소가 추가 조성되고 있다.
꿈터는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총 3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터는 단순한 놀이공간 제공을 넘어 가정양육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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