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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철진 경기도의원이 초지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초지중학교 졸업식에서 진행된 감사패 수여는 김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 확보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김 의원은 초지중학교의 오랜 숙원이었던 '찜통 교실'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노후한 냉난방 시설로 인해 여름철이면 학생들이 더위 속에서 학습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김 의원의 노력으로 2025년 여름부터는 교실 냉방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학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석면 제거, LED 조명 교체, 냉난방기 시스템 설치 등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힘썼다. 이 사업들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김 의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초지중학교는 냉난방 효율 향상은 물론, 안전성 강화와 학습 집중도 제고까지 가능한 미래형 교육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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