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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평구가 굴포천에서 진행한 '별빛굴포 은하수길' 행사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그리고 1천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굴포천 일대를 빛으로 가득 채웠다.
행사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은하수길 점등식과 굴포천 LED 소원볼 띄우기, 은하수길 보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LED 소원볼이 굴포천을 따라 흘러가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은하수길 보행에 참여한 주민들은 초롱 무드등을 들고 반짝이는 산책로를 거닐며 특별한 야간 경관을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굴포천 그림그리기 대회 참여작 전시와 초롱 무드등, 소원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희망나무 메시지 쓰기' 프로그램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새해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굴포천 은하수길이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굴포천을 아끼고 사랑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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