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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덕신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지난 8일 현판을 부착했다.
이번 지정은 청소년 시기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전체에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사업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치매를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현재 강화군에는 강화초등학교, 승영중학교, 덕신고등학교 총 3개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강화군은 덕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중 강화초등학교와 승영중학교에서도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8일에는 덕신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치매 인식 형성은 지역사회 전체의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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