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음카드, 12월 한 달간 충전 한도 50만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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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이음카드 한도 상향으로 지역경제 활력업!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PEDIEN] 인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음카드 충전 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조치는 이단비 인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시행되는 '복 드림 이벤트'의 일환이다. 12월 한 달 동안 이음카드 월 구매 한도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하면 10%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인구 감소 지역인 강화군과 옹진군에서는 1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최대 월 7만 5천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단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이 경기 침체 상황에서 시장이 인센티브 한도와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행정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인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는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과 이벤트 시행이 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사랑상품권은 10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258만 명, 누적 결제액 2조 1580억 원을 기록하며 인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한도 상향 조치가 소비를 활성화하고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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