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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평택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 의원은 원심창 의사 탄신 119주년 기념 참배 행사에 참석하여 숭고한 독립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원심창 의사는 일제강점기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로, 그의 업적은 국내외 항일 투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 의원은 평소 평택 지역 사회에서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고 보훈 문화와 역사 교육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항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원심창 의사와 같은 분들의 삶이 평택과 대한민국의 정신적 뿌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운동의 가치가 지역 사회의 교육, 문화, 복지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으로서 역사 교육 강화와 보훈 인식 확산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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