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한국항공대역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의원은 지난 1일, 한국항공대 학생들과 덕양구청 관계자를 고양상담소에 초청하여 한국항공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국항공대역 주변의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공공 쓰레기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관 저해 문제를 지적하며, 고양시와 협력하여 항공대역만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의 쓰레기통을 제작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학생들은 항공대역이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이자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마주하는 지역의 얼굴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획일적인 쓰레기통 설치를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이에 덕양구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한 협의 및 관리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혜 도의원은 청년들이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하며, 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양상담소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한국항공대역은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깨끗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