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위원장, 도담 트리 점등식서 희망 불빛 밝혀

경기도의회, 도민과 함께 따뜻한 연말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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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도담 트리’점등식서 도민과 희망의 불빛 밝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지난 1일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열린 '도담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도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도민들과 함께 '도담 트리'의 불빛을 밝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더 큰 따뜻함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식전 행사로는 경기도청 기독선교회, 합창단,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트리 점등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고 연말의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배려와 협력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고 언급하며, 새해에도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길 기원하며 도의회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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