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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7회 거제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및 거제시골프협회장배 클럽최강전이 지난 10월 27일 거제뷰 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개 클럽, 46개 팀에서 총 190여 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변광용 거제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시의원,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골프인들을 격려했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장타 이벤트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다. 참가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누비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고영욱이 우승을, 이종한이 준우승, 김물룡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개인전에서는 이경희가 우승, 김나은이 준우승, 소수정이 3위에 올랐다. 단체전 우승은 거제베스트 골프클럽, 준우승은 힐라이, 3위는 일공회에게 돌아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건강한 골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거제시는 골프를 통한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내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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