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부안군 건설교통과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장학기금 후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민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장학금 후원 홍보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일 건설교통과장은 "부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지역 발전의 근간"이라며, 장학사업이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설교통과는 도로, 교통, 건축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주요 행정을 담당하며, 최근 읍·면 노후 도로 정비, 스마트 가로등 설치 확대, 대중교통 관리, 농업 기반 시설 정비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각 부서의 참여를 확대하여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