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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밥상' 나눔 행사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금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풍천부자장어&한우 음식점에서 장수밥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지원사 2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 60명의 이동을 돕고 편안한 식사를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밥상은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2018년 7월부터 매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계란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83회에 걸쳐 1만여 명의 어르신에게 식사와 계란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 지정기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해주는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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