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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이 2025 예천활축제&농산물축제에 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하여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고,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군포시, 구로구, 수성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예천군과의 오랜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환영 만찬에서는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예천군은 1998년 군포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구로구, 수성구와 차례로 협약을 체결하며 도농 간 상생협력의 기틀을 다져왔다.
그동안 청소년 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축제 상호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이어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군포시와 수성구에서는 시민대표단도 함께 예천을 방문하여 지역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수성구 고산2동 주민들은 호명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동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대표단은 예천의 주요 명소와 축제장을 방문하여 농특산물 시식, 활 체험, 삼강문화단지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과 자매도시는 오랜 세월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해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의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간 우호와 상생 발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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