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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경시의회가 288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시정 보고를 받았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 집행부로부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시정 보고는 문경시가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시의회에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중요한 절차다.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춘남 의원은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자녀 가정 지원 조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다자녀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하고, 모든 지원 사업 기준을 통일하여 정책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집행부의 보고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 심의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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