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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주군 벽진면 자산1리에서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 감사연이 열렸다. 자산1리 마을회는 지난 10월 29일 마을회관에서 준공 감사연을 개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3년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정병운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마을회관 신축(91.42㎡)과 꽃길 조성(110m)이 진행되었다. 2024년 6월 착공 이후, 금년 7월 준공을 완료하며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병운 추진위원장은 마을회관 건립과 꽃길 조성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회관 신축을 축하하며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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