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8일부터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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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가평군청사전경(사진=가평군)



[PEDIEN] 가평군은 ‘2024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됐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노후 점포 정비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실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부 인테리어,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안전·위생 설비, POS기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업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지원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본인 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 관내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이 2023년 12월 31일까지인 2023년 총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다.

현장접수는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이고 우편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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