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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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 현장방문 실시



[PEDIEN] 부평구는 지난 17일 민선8기 2년 차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평가단은 지난 8일 제1차 회의를 통해 현장 방문지를 선정했으며 이번 현장평가를 통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365일 비대면 도서대출 시스템 U-도서관 설치 △신트리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공공문화공간 및 수경시설 등 4곳을 방문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2022년 6월 공개모집·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총 3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항 심의·조정 △공약 실천계획 작성 및 확정 △부진사업에 대한 대안제시 등 공약이행에 대한 자문과 평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 평가단원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민선8기 공약 사업을 책임감 있게 평가하겠다”며 “현장에서 설명을 들어보니 공약 추진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가단은 현장평가 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각 5개 분과별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평가 및 분과별 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의견은 공약 추진부서로 전달되며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민선8기 2년 차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은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등 6개 분야 70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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