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주도정, 도전과 변화 향한 1년 성과 공유

오영훈 지사, 취임 1주년 앞두고 27일 기자간담회·도민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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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민선8기 제주도정, 도전과 변화 향한 1년 성과 공유



[PEDIEN] 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기록을 공개했다.

민선8기 제주도정 출범 당시 도민이 주인되는 도민 정부 시대 출범을 내걸며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천명해온 만큼 지난 1년 간 촘촘복지로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 안전과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며 도민 행복의 토대를 다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가치있는 상상이 생생한 현실이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상생·미래·경제·사회의 주요 변화상을 성과집으로 펴냈다.

‘상생’ 통합과 상생의 미래지향적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갈등현안 해결 노력을 통해 통합 제주사회 구현에 노력했다.

민선8기 도지사 첫 방문지로 강정마을을 찾아 공동체 회복 지원 의지를 표명하며 민관군이 함께하는 제1회 일강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12개의 제주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7년만에 소통을 재개했다.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퇴직근로자 고용위기 해결을 위한 노·정 협의체를 운영하고 갈등조정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마을 갈등사업의 합의를 견인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재개했다.

특히 4·3희생자와 친생자 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제주4·3의 명예회복을 추진하고 4·3의 가치를 세계화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43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 에너지 취약계층의 긴급지원과 위기가구 의료·생활비 지원 확대로 부담을 완화했으며 아동보호전담요원 배치 확대, 지역새싹지킴이병원 지정 확대, 부모급여 지원 등을 통해 보육의 품질을 향상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제2차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과 함께 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추진 및 여성친화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민선8기 공공주택 7,000호 공급 계획을 마련하면서 도민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확대에도 관심을 쏟았다.

도민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촘촘한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대응단설치와 특별구급대 확대 운영, 지역안전지수 개선과제 발굴 등을 추진했으며 다중운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전국 최초 제주맞춤형 안전시설도 도입했다.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힘입어 앞으로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을 적용해 전부개정을 추진하고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과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미래’ 그린수소, 분산에너지, 도심항공교통, 우주산업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했다.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구축 계획 수립, 제주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전국 최초 그린수소 활용 기반을 마련하며 초기 생태계 구축에 노력했다.

제3차 지능형전력망기본계획 내 명시와 실증과제 추진으로 대한민국 제1호 분산에너지의 특화지점 선점에 힘을 쏟았으며 대규모 태양광발전 개발이익 공유화 적정기준 마련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보완하고 공공성 확대를 추진했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이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컨소시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상용화 모델을 구체화했으며 드론 특구 우수 지자체 선정을 유지하며 드론 서비스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우주산업 육성비전을 발표하고 학회 개최 및 업무협약 등을 추진하면서 우주경제 인프라 조성과 생태계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제주의 자원을 토대로 바이오 육성전략을 수립해 발표하며 그린·레드·해양 바이오 글로벌 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글로벌 탄소중립도시와 세계환경중심도시 조성에도 노력했다.

곶자왈, 오름, 습지 등 제주 핵심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자 절대·상대·관리보전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과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물 보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선언과 범도민 추진위 출범으로 생활속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며 전국 최초 관광분야 자원순환 모델인 ‘청정 우도 프로젝트’를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순환경제를 추진 중이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본격 추진과 도민생활 및 경제활동 애로해소 규제개선 과제 등을 적극 발굴하며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을 통해 제주 미래를 위한 체계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경제’ 8,51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규모의 추경을 편성하면서 고물가, 고금리 부담 완화와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민간일자리 관리기반을 마련하고 청·중장년·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했으며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과 탐나는전 이용장려정책으로 경제활성화도 도모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제주 조성을 위해 상장기업 맞춤형 지원 및 신성장산업 투자환경 개선에 힘쓰면서 수도권 성장 유망기업 3개사의 본사 이전을 추진했으며 글로벌 워케이션 선도지역의 입지를 활용해 기업유치 투자설명회도 호황을 이뤘다.

2026년까지 수출 3억불 달성을 위해 수출기업의 역량강화 및 수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국가물류기간망과 연계한 물류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 중이다.

제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기존 농공단지를 확장하고 재설계함으로써 균형잡힌 특화단지 조성에 노력하고 하원 테크노캠퍼스를 제주 미래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으로 농정의 틀 대전환을 유도하고 2년 연속 감귤 조수입 1조 시대를 열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직후부터 단계별 대응 계획 및 매뉴얼을 마련한데 이어 전국 최초 예상피해 조사 및 세부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유도하고 소비위축 방지 및 어업인 보호 대책을 펼치고 있다.

‘사회’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도민이 행복하고 활력있는 도시개발을 위한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제3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지역 간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15분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용역을 통해 생활 필수기능 현황분석에 나서고 있다.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구국도, 지방도 등 총 12개 노선, 35.5㎞를 확장했으며 침체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도심 급행버스 도입과 더불어 친환경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며 청정제주 실현을 위한 상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과 시설 현대화도 추진 중이다.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생태 공원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인의 정신이 집약된 문화자원 보존 육성에 노력 중이며 제주문화, 신화 등 제주형 케이 콘텐츠 대표 장르 집중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지난 1년은 제주 대전환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제주 100년을 책임질 생생한 도민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오 지사는 “변화와 도전의 기반을 다졌던 지난 1년, 제주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이 계셔서 이만큼 올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로 도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수 있도록, 주마가편의 자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출범 1주년 주요 성과를 도민에게 보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해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제주미래 정책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편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한라봉과 돌하루방을 연상시키는 ‘부라봉, 고르방’ 캐릭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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