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정무부지사, 국제평화재단 임시이사회 참석

19일 “제주포럼 성공과 확산 위해 적극적 협력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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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희현 정무부지사, 국제평화재단 임시이사회 참석



[PEDIEN]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재단법인 국제평화재단이 재단 부설기관장인 제주평화연구원장 선임 등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위해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임시이사회에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8회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집행위원장인 제주평화연구원장이 선임돼 기쁘다”며 “올해 제주포럼에서는 외교부가 14개 세션을 운영하는 만큼 제주포럼을 글로벌 공공외교·안보의 장으로 확장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이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국제평화재단의 가장 큰 사업인 제주포럼 준비를 위해 이사 여러분들이 소속된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국제적인 공공외교의 장으로 제주포럼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이사 여러분들께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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