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회 공무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17.5 대 1

총 12명 채용에 210명 접수…4월 29일 필기시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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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PEDIEN]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2명 채용에 210명이 지원해 평균 1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과학영농분석실 운영 지원’으로 1명 모집에 30명이 응시해 3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무직 채용은 4월 29일 필기시험과 5월 22일 서류전형, 6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4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용분야별 응시 접수 현황은 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총무과 공직노사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정시 공무직 채용 관련 제주시는 30명 채용에 621명이 지원해 20.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귀포시는 42명 채용에 456명 지원으로 10.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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