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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실시
당진시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실시 [PEDIEN]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 · 위생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증가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더불어, 면역력 향상을 위한 국가 필수 예방접종의 접종률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안내 △인플루엔자 및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장기·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에이즈 및 성 매개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여름철 지역사회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여름철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등의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계절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여름철 영농 핵심기술 담은 ‘교육용 부채’ 배부
당진시, 여름철 영농 핵심기술 담은 ‘교육용 부채’ 배부 [PEDIEN]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주요 영농 핵심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농 교육용 부채’ 3종 6,000개를 제작·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영농부채는 벼, 고추, 콩 등 3종으로 여름철 주요 핵심 관리 기술과 폭염 대응 및 예방 요령이 그림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귀농귀촌 갈등 예방 주민 소통 사업이 추진되는 마을과 각종 회의와 농업인 대상 교육 시 배부되며 농업기술센터와 지소 방문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현장 교육과 인쇄물 중심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휴대용 부채는 영농정보가 담겨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부채를 받아본 농업인들은 “필요한 영농기 술이 부채 한 장에 잘 정리돼 있어 너무 유용하고 보기 편하다”며 “시원함도 얻고 영농정보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고 호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변화하는 농촌 교육 환경에 맞춰 교육 콘텐츠 전달 방식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자료를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에 시민 큰 호응
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에 시민 큰 호응 [PEDIEN] 아산시는 8월 7일 아산시청 세정과 내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은 마을세무사 윤영곤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시민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시민들은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금 문제에 대해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아산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선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세금 고민에 귀 기울여 전문적인 도움을 주신 윤영곤 세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의 권익 보호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총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으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시 전화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담일 운영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세무행정 강화 시책으로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아산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커뮤니티센터 간담회 개최
아산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커뮤니티센터 간담회 개최 [PEDIEN] 아산시가 6일 도고시전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커뮤니티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8개 커뮤니티센터 운영진과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명노봉·이기애 의원, 아산시먹거리재단 및 아산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지원 확대 △ 자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힘쓰고 계신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건의해 주신 다양한 의견에 대해 검토해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읍·면 지역별 특색에 맞는 지역 공동체 활동에 힘쓰고 지속적인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커뮤니티센터 운영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아산시, 키즈 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 개최
아산시, 키즈 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 개최 [PEDIEN] 아산시가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8월 방학 시즌을 맞아 17일 아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푸푸 시리즈로 첫 번째 작품인 ‘푸푸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작곡가 김혜연의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곡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공연장에서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다른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참여형 오페라인 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22년 11월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초연을 시작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은평구문화예술회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되며 관객과의 생생한 소통과 즐거운 체험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 “가족 모두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 받은 공연” “딸에게 ‘노래’라는 꿈을 만들어준 공연” 등의 호평을 남기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 이강호 단장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오페라로 서울에서 큰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을 아산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작곡·편곡은 김혜연 작곡가, 연출 및 대본은 조은비 연출가, 지휘는 박해원 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에는 바리톤 이주성,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지민, 소프라노 최윤나·노수정·김아현 등 젊고 실력있는 성악가들로 꾸려졌으며. 어린이 유니콘들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다. 공연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8월 17일 오후 4시에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에서 전석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아산시민 및 미취학아동, 청소년은 할인된다. -
㈜서해에너지개발, 아산시 호우 피해 주민 위한 나눔 실천
㈜서해에너지개발, 아산시 호우 피해 주민 위한 나눔 실천 [PEDIEN] 아산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서해에너지개발로부터 생활용품 150세트와 샴푸 200개,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수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침수된 가정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신재생에너지 시행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인 ㈜서해에너지개발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고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기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구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수 아산시 부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서해에너지개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수해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특별재난지역 아산시,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PEDIEN] 아산시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기간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날로부터 2년간 적용되며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의 전파·유실의 경우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고 그 외 토지의 경우에는 절반의 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받고자 하는 자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유효기간 내에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지적측량 신청은 아산시청 내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 바로처리 콜센터’에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앞두고 도시의 안정된 모습을 찾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무료급식소 찾아 ‘소비쿠폰 신청 지원 및 소비촉진’ 홍보
아산시, 무료급식소 찾아 ‘소비쿠폰 신청 지원 및 소비촉진’ 홍보 [PEDIEN] 아산시가 6일 온양온천역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 신청을 지원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접수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경로장애인과의 협조를 받아 지역경제과에서 추진했으며 아산시 자원봉사단체 나눔과 기쁨이 현장운영을 도왔다. 시는 이날 무료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아산페이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 등 지역 소상공인 이용을 유도하는 소비촉진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현장 운영은 나눔과 기쁨 아산지부 김종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시는 지역 복지단체의 민·관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복지 현장을 잘 아는 민간단체와 함께함으로써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비쿠폰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경로당, 요양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촉진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
㈜우룡실업, 아산시 취약계층 돕는 따뜻한 손길
㈜우룡실업, 아산시 취약계층 돕는 따뜻한 손길 [PEDIEN] 아산시는 관내 기업인 ㈜우룡실업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룡실업은 1989년 설립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을 하는 지역업체로 2003년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지정기탁을 비롯해 관내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후원물품 등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주거 공간을 가득 채워 일상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이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시에도 적극 동참해 폐기물 수거와 처리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지난달 26일 실시한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시 20여 톤의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치우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홍엽 ㈜우룡실업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작은 도움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민간의 도움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우룡실업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계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아산시도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위기, 고립가구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PEDIEN] 아산시는 7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2층 회의실에서 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전달에 뜻을 모았으며 이에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단 내 지역 상생 문화예술축제 재개 △ 근로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설치 △ 교통 및 주차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시정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은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아산시, 한국서부발전에서 수해 복구 등 성금 5,000만원 후원받아
아산시, 한국서부발전에서 수해 복구 등 성금 5,000만원 후원받아 [PEDIEN] 아산시는 한국서부발전로부터 7일 집중호우로 인한 호우 피해 복구 및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전력이 차단된 지역 주민들과 일상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취약계층 분들께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력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물리적 에너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에너지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평소 아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해온 한국서부발전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의 에너지가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에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2001년 4월 2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이다. 전국 5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8%에 해당하는 1만 1,918MW의 설비를 운영하면서 국가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과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
서광제이엠, 아산시 수해복구 위해 서큘레이터 200대 후원
서광제이엠, 아산시 수해복구 위해 서큘레이터 200대 후원 [PEDIEN] 아산시는 7일 관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서광제이엠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서큘레이터 200대를 기탁받았다. 원용성 서광제이엠 대표는 “자동차에서 작은 부품 하나라도 고장나면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치듯, 지역의 한 구성원이 어려움에 처하면 전체 공동체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라는 거대한 엔진을 움직이는 하나의 부품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라는 큰 엔진이 원활히 돌아가는 것은 서광제이엠 같은 우수한 지역기업들이 제 역할을 다해주시기 때문”이라며 “특히 이번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자처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오늘 서광제이엠가 보여준 배려와 나눔정신이 아산시를 더욱 단단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광제이엠는 업력 12년 차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아산시 신창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후원하는 등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예산군, 2025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예산군, 2025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PEDIEN]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과 자기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총 13개 강좌로 운영되며 1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간 강좌로는 △여행드로잉 △국선도 △천아트 △예술서예 △하모니카 △필라테스 △생활헤어 △캘리그라피 △요가 △시니어모델 △스마트폰 활용법 등 11개 과정, 야간 강좌로는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2개 과정이 각각 개설된다. 교육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주간이며 18세 이상 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이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강좌에 따라 교재비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강좌로 구성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여성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수강생 모집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수강생 모집 [PEDIEN]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자 약 467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운영 과정은 인문과정으로 △발레핏 필라테스 △손뜨개 가방 만들기 △스마트폰 인공지능 활용 △여행 영어 기초 등이 있으며 문화예술과정에는 △칼림바 △성인 기초 소묘 등이 마련됐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 IT 프로그램과 함께 영유아 대상 강좌로는 기존 강좌 외에도 ‘레고블록 기초기계’, ‘리틀자이언트’ 가 새롭게 개설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직장인 부모를 위한 ‘달빛 트니트니 키즈챔프’ 가 운영된다. 신청은 1인 2강좌까지 가능하며 실버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평생학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