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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사한마음 종댕이길 등반대회 개최
[PEDIEN] 충주와 음성지역 근로자와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24일 노사 화합을 다지기 위해‘노사한마음 종댕이길 걷기’ 행사를 충주호 종댕이길에서 개최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청 내빈과 근로자,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노조위원장 및 기업 관계자들은 종댕이길을 함께 걸으며 노사 화합과 친선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주시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13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상을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충주시와 노총 지부는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성숙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며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걷기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 환경 조성을 위해 종댕이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은 한마음이 된 노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 화합해서 일하기 좋은 도시 충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충주시,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충주시,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PEDIEN] 충주시가 충청북도 세외수입 연찬회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주시는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자자에서 열린 충청북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에서 근무하는 김미정 주무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충청북도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징수관리강화 및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에 대한 3개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와 우수사례소개를 통해 지방세외수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수 많은 체납은 조기 독촉 금액 많은 체납은 지피지기 분석’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김미정 주무관은 효율적인 체납징수 기법 도입 등으로 징수율이 제고된 사례 및 제안제도 발표 내용이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받았다. 김미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체납자들에 대한 고강도 징수 기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징수율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구미 징수과장은 “우수상 수상은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얻은 귀중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효율적 징수관리 등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파 및 공유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충주시 첫 시립미술관,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 박차
충주시 첫 시립미술관,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 박차 [PEDIEN]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차세대 미술관으로써‘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 으로 건립하고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립미술관은 2023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와 2024년 10월 중앙투자심사 통과 이후 전문가 세미나, 건립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올해 1월부터 건축기획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국제지명 건축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 방식은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안정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는 충주시립미술관을 충주시 대표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해당 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제지명 설계 공모를 통해 미술관 건립을 추진한 사례로는 충남미술관, 서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작년부터 미술관의 자산인 소장품 수집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주 출신으로 1997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황인기 작가, 구상 미술계의 대부인 구자승 작가 등 지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수집 중이다. 아울러 향후 미술의 여러 담론을 담고 있는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확보해 미술관의 수집 방향성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10월 착공 후 2028년 준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민의 숲과 인접한 호암공원 내에 사업비 396억원을 투입해 부지 12,300㎡, 연면적 4,91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북카페, 교육실, 다목적실 공간 등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괴산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괴산군,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완료 [PEDIEN] 충북 괴산군은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노후 건물번호판 1,392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괴산읍과 소수면 일대를 중심으로 2024년 기준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 새로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위급상황 시 스캔하면 119나 112에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 우편물 오배송 방지 등 군민과 방문객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과 주소정보시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깟따뉴여” 다시 만난 ‘금손’ 외국인에 농가는 ‘엄지 척’
[PEDIEN] 괴산군 연풍면의 김홍은 씨 농가. 이른 아침부터 능숙한 손길로 옥수수 파종과 옥수수 순 제거 작업을 이어가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낯선 손길이 아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민과 근로자로 다시 만난 사이로 이제는 농가의 믿음직한 동반자이기도 하다. “솜 어꾼 덀 반 먹 마덩 띠엇”"쑤어쓰데이 리 리아이크랑낫 댸반쭈업"일꾼 구하기 어려운 영농철, 괴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적재적소에서 일손을 보태면서 농촌지역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괴산군은 제도가 정착돼 이제는 인건비 절감을 넘어 숙련도 높은 인력 공급에 초점을 맞춰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군에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684명이 196개 농가에 배치돼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등 주요 작물의 파종과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555명보다 129명 늘어난 것이다. 특히 군은 재방문 계절근로자가 43%에 달할 정도여서 농가와 근로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재방문한 근로자들은 한국 농업 환경과 작업 방식, 문화, 언어 등에 대한 적응력이 높은 데다 농가의 생산성도 향상돼 농민들도 재방문 근로자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농장주 김홍은 씨는 “지난해 처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니 근로자들이 손발이 맞고 성실해 올해 다시 보자고 약속했었다”며 ”올해 다시 신청해 재방문 근로자를 배정받았는데 서로의 스타일을 아니까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아 너무 고맙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올해는 숙련도가 높다 보니 모두가 주인처럼 알아서 해주니 엄청난 도움이 된다”며 “이 친구들과 함께 쭉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제도나 여건이 마련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김 씨 농가에서 일을 하는 쩜라은라 씨는 “사장님이 잘 챙겨주고 편하게 대해줘 지난해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함께 올해도 사장님과 일하기로 했다”며 “내년에도 후년에도 한국에 올 수 있다면 사장님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밝게 웃었다. 이처럼 괴산 농촌 곳곳은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윈윈하는 따뜻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인력 확보를 넘어, 군의 농업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인력을 유치한 전략 덕분이다. 군은 올해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약 58억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2023년 재방문한 근로자는 79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2년 연속 재방문 근로자가 84명, 3년 연속 방문한 근로자는 55명으로 숙련공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2023년과 2024년에 약 62억원의 인건비 절감 및 노동력 확보 효과를 거뒀다. 김웅태 군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재방문 근로자는 국내 농업 환경과 작업 방식, 문화, 언어 등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농가의 생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숙련된 인력이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2025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2025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PEDIEN] 충북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5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강좌와 여름맞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강좌는 총 9개로 △발레 △요리탐험대 △모여라, 얼쑤 △포켓볼 △목공 DIY △미디어 크리에이터 △제과제빵 △가죽공예 △라인드로잉 등 청소년의 흥미를 끌고 성장을 도울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체험형 여름 프로그램 △중원워터피아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7월 8일까지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선정된 수강생은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세부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즐기고 배우는 시간이야말로 가장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즐기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댄스실, 밴드실, 노래연습실, 영화관람실, 탁구장, 포켓볼장, 북카페, 20여 종의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PEDIEN] 충청북도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충북도의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연 대상은 도청 4급 이상 간부 및 팀장급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이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오원웅 박사가 맡았으며 공공조직이 마주한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특히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공공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전환, MZ세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신경생물학 기반의 소통방식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인 직장 내 괴롭힘, 위계 중심의 문화, 세대 간 인식 차이, 직무 만족도 저하 등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됐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듣는 법’을 다시 배우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해,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PEDIEN] 충청북도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충북도의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연 대상은 도청 4급 이상 간부 및 팀장급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이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오원웅 박사가 맡았으며 공공조직이 마주한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특히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공공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전환, MZ세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신경생물학 기반의 소통방식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인 직장 내 괴롭힘, 위계 중심의 문화, 세대 간 인식 차이, 직무 만족도 저하 등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됐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듣는 법’을 다시 배우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해,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PEDIEN] 충청북도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충북도의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연 대상은 도청 4급 이상 간부 및 팀장급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이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오원웅 박사가 맡았으며 공공조직이 마주한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특히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공공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전환, MZ세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신경생물학 기반의 소통방식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인 직장 내 괴롭힘, 위계 중심의 문화, 세대 간 인식 차이, 직무 만족도 저하 등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됐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듣는 법’을 다시 배우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해,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세대 간 소통과 존중으로 만들어가는 건강한 공직문화
[PEDIEN] 충청북도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직원 간 소통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충북도의 실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연 대상은 도청 4급 이상 간부 및 팀장급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이었으며 조직문화 혁신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마음공장심리코칭연구원 오원웅 박사가 맡았으며 공공조직이 마주한 과제를 짚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모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특히 ‘갈등을 변화로 이끄는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공공조직의 변화와 리더십 전환, MZ세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 신경생물학 기반의 소통방식 등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인 직장 내 괴롭힘, 위계 중심의 문화, 세대 간 인식 차이, 직무 만족도 저하 등에 대해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됐다.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강연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듣는 법’을 다시 배우고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며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상반기 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해, 세대 간 공감과 이해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PEDIEN]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조례들은 6월 24일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42건으로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이며 오는 7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 중 복지, 청년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선배시민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참여 촉진 지원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지원 △중고령 중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원자폭탄 피해자 지위 보장 및 생활지원수당 등 지원 △청년의 주거, 생활, 건강 등 기본적인 여건 조성 및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노인·장애인·청년 등의 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제, 의약 등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등이 있다. 이들 주요내용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도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해,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의료인이 의료업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및 상시 거주 및 사용을 위한 빈집을 취득하거나 철거 후 신·증축하는 주택이나 건축물,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설했고 ‘충청북도 주택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특히 복지 및 청년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PEDIEN]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조례들은 6월 24일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42건으로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이며 오는 7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 중 복지, 청년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선배시민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참여 촉진 지원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지원 △중고령 중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원자폭탄 피해자 지위 보장 및 생활지원수당 등 지원 △청년의 주거, 생활, 건강 등 기본적인 여건 조성 및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노인·장애인·청년 등의 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제, 의약 등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등이 있다. 이들 주요내용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도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해,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의료인이 의료업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및 상시 거주 및 사용을 위한 빈집을 취득하거나 철거 후 신·증축하는 주택이나 건축물,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설했고 ‘충청북도 주택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특히 복지 및 청년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PEDIEN]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조례들은 6월 24일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42건으로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이며 오는 7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 중 복지, 청년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선배시민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참여 촉진 지원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지원 △중고령 중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원자폭탄 피해자 지위 보장 및 생활지원수당 등 지원 △청년의 주거, 생활, 건강 등 기본적인 여건 조성 및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노인·장애인·청년 등의 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제, 의약 등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등이 있다. 이들 주요내용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도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해,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의료인이 의료업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및 상시 거주 및 사용을 위한 빈집을 취득하거나 철거 후 신·증축하는 주택이나 건축물,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설했고 ‘충청북도 주택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특히 복지 및 청년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도민 생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례 중점 마련
[PEDIEN] 충청북도는 도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조례들은 6월 24일 제426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42건으로 제정 16건, 개정 25건, 폐지 1건이며 오는 7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 중 복지, 청년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안’,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 △선배시민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참여 촉진 지원 △저소득계층 노인의 간병비 지원 △중고령 중증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원자폭탄 피해자 지위 보장 및 생활지원수당 등 지원 △청년의 주거, 생활, 건강 등 기본적인 여건 조성 및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노인·장애인·청년 등의 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경제, 의약 등 분야의 대표적인 조례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충청북도 식품안전 조례안’, ‘충청북도 의약품 안전환경 조성 조례안’ 등이 있다. 이들 주요내용은 △금융취약계층에게 금융복지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도민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도세 감면조례’를 개정해, 인구소멸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의료인이 의료업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및 상시 거주 및 사용을 위한 빈집을 취득하거나 철거 후 신·증축하는 주택이나 건축물, 무주택 또는 1주택자가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을 신설했고 ‘충청북도 주택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중개보수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했다. 신은정 충청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특히 복지 및 청년 분야에 중점을 둔 이번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 및 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