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지난 5일,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 증진과 다양한 직업 영역 확대를 목표로 '2026년 완주군 직업재활시설 연합인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배움을 넘어 연대로 권리를 넘어 직업으로'라는 주제 아래 완주군 내 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 150명이 참여했다. △완주떡메마을 △완주군희망발전소 1호점 △완주군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집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이 이번 교육에 함께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산 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인권 강사로 초청됐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과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교육을 이끌었다. 이러한 당사자 중심의 접근은 교육에 참여한 근로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근로장애인들의 복리후생을 세심하게 살피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과 다양한 직무 개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업적 성장과 복지 향상에 대한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완주군은 올해 군 자체 사업으로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 중식비 지원사업'을 신설하며 근로장애인의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떡카페 증축, 장비 보강, 시설 리모델링 등 기능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작업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은 다양한 직무 개발을 통해 직무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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