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정민 의원이 주민자치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11월 5일 열린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통장들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고,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효도 전화 운영을 내실화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이·통장들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지적하며, 담당자 및 방문 기간 정보를 사전에 알리는 읍면동 전산망 연계 공문 활용과 재방문 일정 및 연락망 정보를 기입한 ‘재방문 스티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러한 방안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안 의원은 관계성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을 주문하고, 피해 상황에 따라 해바라기센터·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의 인계와 지원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홀몸 어르신 효도 전화’ 제도에 대해서는 9월 말 기준 실적 2만 1167건이 실제 안부를 확인한 횟수가 맞는지 질문하며, 장기 미응답 시 보호자나 읍면동과 연계한 현장 확인 체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주민자치회 법제화를 계기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더욱 철저히 해결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연구와 제도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