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우수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실험실 검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실험실 검사 대응 능력과 진단검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5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2026년 감염병 병원체 진단분석 통합워크숍에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검사 결과의 일관된 정확도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품질관리 노력을 집중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감염병 검사 품질관리는 단순히 검체 분석을 넘어, 실험실 운영 전반과 인력, 시설, 장비, 시약, 검사법 등 기술 관리 분야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시스템을 포함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왔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검사운영체계를 확립하고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감염병 감시망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