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정균 의원이 의회사무처의 운영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직원 사기 진작 방안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4일 열린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의원은 올해 의회사무처 운영 예산 중 약 11억원이 정리추경에서 감액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지적하며, 당초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별 소요액이 적정하게 산정되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용액 발생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여 예산 편성의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의회사무처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3년 실시했던 조직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변화된 의정활동 지원 환경과 조직 운영 여건을 고려하여 새로운 조직진단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여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업무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도 함께 주문했다. 현재 6명 규모로 계획된 해외연수 대상을 내년부터 1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의원은 목민봉사대상 수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지금까지 약 140명의 수상자가 배출된 만큼, 수상 이후에도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연말이나 연초에 감사 인사를 전달하는 등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사무처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이정균 의원의 주문은 향후 의회 운영 전반에 걸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