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역 일자리 정책 사례집 발간 기념 북 콘서트 (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역 일자리 정책의 해답을 담은 사례집 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는 어떻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가'라는 제목의 정책 사례집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 사례집에는 지난 3년간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와 23개의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 발굴, 4개 시범 사업 추진 등 광산구가 지역 일자리를 위해 걸어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북 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채준호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와 박병규 광산구청장, 그리고 시민 패널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서 2부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시민 대화가 이어진다.

특히 시민 대화에서는 광산구의 특징적인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 대화 체계인 '녹서 백서 청서' 과정이 현장에서 압축적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 과정을 통해 정책의 주체로서 직접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시민과 함께한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가 실질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하며 대한민국 일자리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민주주의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까지의 3년 기록을 담은 사례집과 함께하는 이번 '지속가능 일자리 콘서트'가 광산구의 고민을 대한민국 전체의 질문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정책 사례집 '민주주의는 어떻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가'는 5일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