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일곡중서 아침 간편식 운영 현장 살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지난 6일 일곡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아침 간편식 운영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아침 간편식 제공 실태를 확인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일곡중은 2024년부터 자체 조식카페를 운영하며 매일 아침 등굣길에 나서는 학생들에게 주먹밥, 토스트, 핫도그 등 다채로운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이 배식 등을 지원하며 현재 하루 평균 1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하며 든든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조식카페 운영 현황을 점검한 후, 학교 관계자 및 학생·학부모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조식카페와 학교복합시설 운영에 대한 지원 확대, 교원 정원 감축이 교육 활동 여건에 미칠 영향, 그리고 마을과 연계한 교육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일곡중은 지난 1월, 지역 주민과 함께 교육, 문화, 체육 공간을 공유하는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를 개관했다. 이곳에는 아열대온실, 풋살경기장, 드론연습장 등이 마련되어 지역 사회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질문 중심 수업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관심 덕분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