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4일, 완주군 봉동읍 둔산영어도서관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감시단 '세이프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학기 중간고사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시기를 겨냥해 마련됐다. 번화가 등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 흡연, 이성 혼숙 등의 환경을 차단하고 유해 요소를 막기 위함이다.
둔산영어도서관 주변에서 진행된 감시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감시단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스티커 부착 여부 △청소년 유해매체물 노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오는 11월 25일에도 '세이프틴'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에는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수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계도 활동과 더불어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박현정 센터장은 "수능을 앞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해환경 단속과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개선 활동, 상담 서비스 제공,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센터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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