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서별 징수 실적을 점검하고 연말 집중징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외수입 책임징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해 재정관리과장과 체납액 1천만원 이상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과 부서의 징수 책임성을 강화하고, 체납 원인과 징수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여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고 결과, 10월 말 기준 주요 부서의 이월체납액 징수액은 7억 217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치로, 완주군의 체납액 징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완주군은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체납액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종 징수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징수 업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는 군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각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징수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세원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완주군은 피지컬 AI, 수소 신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자체 재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입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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