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구에 경사로 만들어 일상생활 도움 준임실로터리클럽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 임실로터리클럽 회원 20여 명이 지난 4일 성수면의 한 취약 가구를 방문해 주택 입구 경사로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급경사 출입구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노인 부부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가정의 외부 진출입로는 건강한 주민조차 오르내리기 불편할 정도로 가팔라 외부 활동에 큰 제약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세심하게 살핀 임실로터리클럽 총무 박대수 씨의 제안으로,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완만한 경사로 설치 봉사가 진행됐다.

임실로터리클럽은 58년이라는 오랜 역사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병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로터리클럽 정신을 강조했다.

노창래 성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