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여자고등학교 교직동아리 '아우름'과 소야초등학교가 교육봉사 활성화 및 학교 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11월 6일 오후 1시 30분 소야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속초여고 교직동아리 '아우름'이 소야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협력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속초여고 '아우름' 동아리는 올해 5월부터 소야초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 활동을 통해 소야초 학생들은 속초여고 학생들을 친언니, 친누나처럼 따르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선 이러한 교류는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동아리 학생들의 교육봉사 활동 지원 △고등학생의 교직 진로 탐색 및 교육 현장 체험 기회 확대 △초등학생의 다양한 배움과 교류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직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교사의 역할과 교육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는 친근한 언니, 누나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웅천 속초여자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봉사 활동을 통해 가르침의 보람을 느끼고 어린 학생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교육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교는 앞으로도 교직동아리 '아우름'의 교육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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