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 신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지난 4일 신덕면사무소 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 3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총 400kg에 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총 100가구에 반찬과 삼계탕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추가로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틀에 걸쳐 재료 손질과 양념 준비를 마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선기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성 신덕면장 또한 "매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