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의 힘’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의 힘'을 주제로 2026년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 충남 공주·아산 및 세종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과 보건소 관계자 등 총 128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한층 높이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주민 주도 건강사업의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는 시의 13개 읍·면에서 걷기, 건강체조, 건강동아리 운영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건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워크숍 첫날, 참석자들은 공주시에 위치한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리더의 역할과 소통 역량'을 주제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산 은행나무길에서는 직접 걷기 활동을 체험하며 건강 증진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세종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다양한 원예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며, 건강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사업에 적용 가능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공유했으며,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100세건강위원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