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요 교통거점·전통시장 노후 조명 LED로 교체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주요 교통 거점과 전통시장 일대의 낡은 조명을 최신 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전면 교체하며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야간 보행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논산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과 관광객이 처음 마주하는 교통 관문과 유동 인구가 많은 화지시장 일대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논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교통 관문의 야간 경관을 정돈하는 한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에는 밝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LED 조명으로 교체된 논산역과 버스터미널 주변은 이제 야간에도 도로와 보행 공간이 한결 선명하게 식별된다. 이는 정돈된 거리 경관 조성으로 논산의 도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시장 진입로와 인접 도로의 조명을 집중적으로 정비한 화지시장 일대는 저녁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성 개선은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교체된 LED 조명은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 대비 월등히 높은 에너지 효율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이는 전력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일수록 세심한 관리와 정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