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남원시에서 영유아들이 실종·유괴와 같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막대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및 위험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1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종·유괴 위험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특히 막대인형극이라는 형식을 활용하여 영유아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 이를 통해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과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는 이번 체험형 교육이 영유아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한영숙은 “영유아기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센터는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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