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주차하기 편한 샘고을시장 만든다... 자주식주차장 대대적 새 단장 돌입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내년부터 샘고을시장의 자주식 주차장 정비에 4억 4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7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결과다. 사업비는 국비 2억 2300만원과 지방비 2억 2200만원으로 구성된다.

2013년 조성된 샘고을시장 자주식 주차장은 노후화로 인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출입 및 주차 관리를 위한 최신 관제 설비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옥상 방수 공사와 천장 조명 교체 등 시설 전반을 개선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관제 설비 도입을 통한 관리 강화에 있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어 온 장기 방치 차량 및 무단 주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러한 주차 환경 개선이 시장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샘고을시장을 더욱 편하게 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주차 편의성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겨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읍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