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내촌면이 지난 11월 6일, 내촌면 무후자 제각에서 '2026년 무후자 제례'를 봉행했다.
이 제례는 후손 없이 고인이 된 48위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전에 남긴 재산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공덕을 기리기 위한 합동 의식이다. 내촌면은 매년 이 행사를 정성껏 개최하며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이날 제례에는 화상대리 김종국 씨가 축문을 낭독했으며, 김도현 내촌면장, 김종주 노인회 분회장, 허태봉 이장협의회장이 헌관으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지역의 주요 단체장, 노인회 회원, 이장 등 7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되었다.
김도현 내촌면장은 "전 재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돌아가신 무후자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이 제례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면장은 "이 뜻깊은 자리가 마을의 화합과 애향심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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