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여성농업인 200여명 한자리에 안전교육 장학후원 함께 (정읍시 제공)



[PEDIEN]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 발전과 회원 화합을 다짐했다.

지난 4일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3회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 한마음대회’는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호 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 회원 표창, 장학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선화 씨는 도연합회장상을, 신경숙 씨는 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합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미래 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농업인 안전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회원 화합 행사에서는 서로의 영농 경험과 현장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는 곧 지역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설립된 한국여성농업인 정읍시연합회는 현재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건강클리닉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키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이끄는 핵심 주역”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