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문화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2026 정읍실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틀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어르신, 후원자, 종사자,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의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사회교육 참여 어르신들의 발표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을 위한 무료 점심 식사도 제공되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복지관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우수 강사로는 미술반의 안한울 강사와 사물놀이반의 손석우 강사가 선정되었으며, 손글씨봉사단 1팀이 우수자원봉사자로, 정읍원마트와 내장상동 박흥수 씨가 우수후원자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시의원 등 내·외빈도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읍시노인복지관은 2004년 정읍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한 이래, 노인 사회교육, 상담, 인지 지원,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김행숙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축제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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