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친절한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의 온도, 36.5℃'라는 주제로 친절 서비스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시민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월드인재개발원 박정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객이 진짜 바라는 서비스', '마음에 다가가는 응대', '공정한 서비스'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특히 친절을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닌,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입장을 헤아리는 소통의 과정으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민원인의 상황에 관계없이 일관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교육 마지막 순서에서는 '온도 서비스 실천'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원을 바라보고,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친절 행정의 중요성을 재차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지금까지는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에만 집중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공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말 한마디에도 배려가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친절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친절과 공정함을 바탕으로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교육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